온라인 쇼핑하다가 깨달은 건데, 같은 디자인의 옷이라도 색상에 따라 가격이 다르더라고. 특히 검은색이나 흰색 같은 기본 컬러는 좀 더 싼 편이고, 제한된 색상이나 시즌 컬러는 더 비싼 거 같아. 요즘 내가 하는 팁은 무조건 여러 색상으로 나온 상품이면 한 번 비교해보는 거야.
지난달에 니트 한 장을 사고 싶었는데, 네이비는 1만 5천 원, 라벤더는 2만 2천 원이더라. 같은 상품인데 색상만 다른데도 가격이 이렇게 차이 나다니 신기했어. 그 이후로 쇼핑할 때 항상 같은 상품의 다른 색상 가격을 체크하는 습관이 생겼어. 아, 그리고 제조사에서 색상 개발에 들어간 비용이 다를 수도 있다고 들었어.
만약 내가 라벤더를 꼭 원했다면 그대로 샀겠지만, 네이비도 괜찮으면 차라리 싼 색상부터 사는 게 낫더라. 쇼핑 예산이 정해져 있으면 이런 식으로 옷 두 장을 한 장 가격에 살 수도 있어. 특가 세일 기간에 이런 가격 비교까지 하면 진짜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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