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정리하다가 예전에 썼던 이어폰, 태블릿, 게임기 같은 게 한가득 나왔어. 쓸모없을 줄 알고 창고에 처박아뒀는데 이게 은근 팔린다고? 요즘 중고 거래 플랫폼들이 좋아져서 사진만 깔끔하게 찍고 상품 설명 정확하게 써주니까 생각보다 빨리 나간다ㅋㅋ
가장 놀랐던 건 낡은 외장 SSD였는데 몇 만원에 팔렸어. 전자제품은 브랜드나 용량이 확실하면 의외로 수요가 있는 거 같아. 물론 완전히 망가진 건 안 되지만, 살짝 낡아 보이는 정도면 괜찮더라. 배터리도 제대로 충전되고 작동만 하면 되는 것 같아.
요즘 MZ들이 레트로 전자제품을 좋아하기도 하고, 저가로 사려는 학생들도 많은 듯. 겹치는 물품들 정리하다 보면 진짜 쓸모없는 줄 알았던 게 현금이 되는 경험이 신기해. 다들 집에 굴러다니는 전자제품 있으면 한 번 올려봐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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