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옷장 정리를 하다 보니 진짜 많더라고요. 몇 년을 입지 않은 옷들이 왜 이렇게 많지 싶으면서 정리하는데, 그냥 버릴 수도 없고 해서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다가 생각해낸 게 옷을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거였어요.
먼저 크기가 작아진 옷들은 헹굼용 장갑으로 활용할 수 있더라고요. 소매 부분을 손가락에 맞게 잘라서 요리할 때나 청소할 때 끼면 되는데, 시중에서 사는 장갑보다 편하고 통풍도 잘돼요. 그리고 좀 두꺼운 옷감은 아기 물티슈나 화장품을 담을 주머니로 만들어도 좋고, 너덜너덜한 티셔츠는 먼지떨이용으로 재단해서 써요. 진짜 유용하더라고요.
버릴 생각만 했던 옷들을 이렇게 활용하니까 기분도 좋고 지갑도 살짝 보태지는 기분이 들어요. 옷장 정리하실 때 한 번 시도해 보세요. 환경도 지키고 생활비도 조금 절약되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댓글 0
추천순 베스트 댓글 포함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