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하다 보면 진짜 황당한 순간들이 있어ㅋㅋ 특히 글을 다 작성하고 발행 버튼을 누른 후에야 '어? 이거 뭐지?' 하는 경우들 말이야. 나 같은 경우는 어제 티스토리에 푸드 리뷰 글을 올렸는데, 글은 완벽한데 사진 크기가 자꾸 안 맞았어. 휴대폰으로 봤을 땐 멀쩡했는데 pc에서 보니까 이미지가 삐져나가 있더라고ㅋㅋ 그래서 한 시간을 또 수정했던 기억이 난다.
이런 거 말고도 글 쓸 때는 꼼꼼히 봤는데 발행 후에 보면 띄어쓰기 실수, 마크다운 형식이 이상하게 된 부분들이 튀어나와. 특히 네이버블로그는 복사-붙여넣기할 때 기본 형식이 자꾸 꼬인다니까. 그래서 요즘엔 발행하기 전에 미리보기 모드로 두 세 번 확인하는 게 습관이 됐어. 한 번 발행되면 수정해도 검색 반영이 늦으니까.
또 한 가지는 카테고리나 태그 설정 같은 거. 글 내용은 좋은데 카테고리를 잘못 분류해서 올렸다거나, 키워드 태그를 빼먹은 경우도 있어. 이게 나중에 방문자 유입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 그래서 요즘 내 루틴은 발행 전 최종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둔 거야. 제목, 본문, 사진, 카테고리, 태그 이렇게 다섯 가지를 반복 확인하는 거지. 처음엔 번거로웠는데 이제는 이 과정이 있어야 마음이 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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