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좋아서 동네 한 바퀴 돌려고 지도 앱을 켜고 나갔어. 그냥 산책하는 것보다 뭔가 목표가 있으니까 더 신나더라. 평소에는 스쳐지나가던 골목골목을 자세히 보게 되고.
신기한 게, 지도에 표시되는 버튼들을 따라다니다 보니까 몰랐던 카페, 작은 공원, 벽화가 있는 골목들이 자꾸 눈에 띄는 거야. 특히 '숨은 명소' 이런 태그가 붙은 곳들은 직접 찾아가는 재미가 쏠쏠해. 사진도 찍고 싶어지고.
가장 좋은 건 운동량 추적이 돼서 하루 활동량을 볼 수 있다는 거. 처음엔 '이게 뭐하는 짓?' 했는데 이제는 하루를 시작할 때 "오늘은 몇 km 돌아볼까?" 이렇게 생각하게 됐어. 일상이 더 재미있어진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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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추천순 베스트 댓글 포함인정합니다ㅇㅈ
와 대박
이건 몰랐네요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