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편의점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받았는데 자꾸 양이 적은 것 같더라고. 그래서 옆에서 다른 사람 주문하는 거 자세히 봤는데... 아 이게 뭐 하는 거지? 싶었음. 결국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웃더라 ㅋㅋㅋ
알고 보니 컵 사이즈별로 음료 양이 정해져 있는데, 내가 매번 중간 사이즈를 시켜놓고 작은 컵에 따르는 줄 알고 있었대. 사실 같은 가격이면 컵 크기부터 확인하고 주문해야 하는 거더라. 이제 주문할 때 꼭 '이 컵이 몇 온스인가요' 먼저 물어봐. 생각보다 차이 있음.
음 근데 이게 재미있는 게, 매장마다 카페 기계도 다르고 컵 사이즈도 조금씩 다르대. 그래서 같은 아메리카노라도 편의점 A에선 많은데 편의점 B에선 적은 이유가 이거였구나 싶더라. 이제부터 편의점 카페 갈 때마다 '이번엔 양 진짜 가득 받아야지' 하면서 컵 사이즈부터 확인하고 간다. 소소한 일상의 팁이지만 의외로 도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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