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화장실 가는 길에 본 동료 ㅋㅋㅋ 평소엔 진지하고 딱딱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화장실 거울 앞에서 자기 얼굴을 이렇게 주무르면서 표정 연습을 하고 있더라고? '아 피곤하다' 하면서 좀비처럼 표정 지었다가, 갑자기 밝은 표정으로 바꿨어. 아 이게 그 유명한 '출근 모드 전환'이구나 싶었음 ㅋㅋㅋ
사실 우리 다들 그러는 거 같아. 집에선 좀비인데 회사 문 앞에서 갑자기 괜찮은 사람으로 변신하고 들어가는 거. 엘리베이터에서 핸드폰 들었다가 사무실 들어가는 순간 스르륵 정장 입은 표정으로 돌변 ㅋㅋㅋ 근데 이게 얼마나 하루종일 지치는지 알 수 있잖아.
그 동료 봤을 때부터 자기 앞에서도 그런 노력을 하고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럼 좀 더 편하게 대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 결국 우린 다 그렇게 살고 있는 거니까 ㅋㅋㅋ 오늘부터는 그 동료한테 좀 더 웃어주기로 했음!
👉 NB 여행
👉 YN베스트
댓글 0
추천순 베스트 댓글 포함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