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인데 진짜 웃겨서 자빠질 뻔했어ㅋㅋ 폰 설정에서 '자동 밝기 조절' 켜놨거든. 나는 편하려고 한 건데 이게 진짜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만들더라고. 어두운 카페에서 인스타 확인하고 있는데 갑자기 화면이 밝아져서 옆 사람이 내 화면 훤히 봤어ㅋㅋ 그 다음엔 밤 11시에 자려고 누워서 뉴스 보고 있었는데, 그 순간 방 불이 꺼져서 폰은 자동으로 화면을 엄청 밝게 켰어. 눈 멀 뻔함 진짜ㅋㅋㅋ 내 얼굴이 인생 최강의 불빛을 받았음.
그 이후로 패턴을 관찰했는데 진짜 신기하네. 햇빛 잘 드는 창가에서 보면 화면이 야외 모드로 완전 밝아져서 야외에서 유튜브 볼 때는 되게 좋음. 근데 지하철 탈 때는? 터널 지나가면서 밝기가 롤러코스터하는 거 있지ㅋㅋ 내 폰이 뭔가 불안정한 신경 쓴 애 같음. 스트레스받으면서 화면을 켰다 껐다 반복하는 느낌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뭐냐면, 자동 밝기 좋긴 한데 가끔 '어? 왜 이러니?' 하는 순간이 분명히 온다는 거. 요즘은 차라리 화면 밝기 중간값으로 고정시키고 사는 게 편할 것 같다는 생각 중. 근데 또 생각해보니 요즘 휴대폰들 자동 밝기 기술 진짜 많이 좋아졌더라고? 나한테만 왜 이 정도일까ㅋㅋ 혹시 같은 경험 있는 사람 있으면 댓글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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