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셀카 찍을 때 필터 없이는 못 산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우연히 창가에서 햇빛이 딱 들어오는 순간에 찍어봤어. 필터 안 썼는데 진짜 피부톤이 살아나는 거 있지? 그동안 필터 탓만 했는데 조명 탓이었네 ㅋㅋㅋ
친구들이랑 카톡 프사 얘기하다가 터져 나왔어. '어? 저 사람 진짜 이렇게 잘생겼어?'라고 물어봤더니 알고 보니 다 시간대 문제더라. 아침 해 vs 실내등 vs 황금 시간대 해. 그냥 똑같은 사람인데 완전 달라 보이니까 신기하지 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필터보다 타이밍이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 핸드폰 카메라 설정도 좀 만져보고, 옷도 밝은 색으로 입으면 자동으로 톤이 올라간다는 것까지 알아낼 수 있었어. 솔직히 이게 더 자연스럽고 만족도 높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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