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 자주 가는데 항상 뭔가 손해본 기분이 들었어. 같은 아메리카노인데 왜 매장마다 가격이 다르지? 싶으면서 말이야. 어제 카페 앉아있다가 메뉴판을 자세히 읽어보니까... 아, 이거 사이즈 선택에 따라 가격이 나뉘는 거네? 근데 나는 계속 같은 사이즈로만 시키고 있었고 ㅋㅋㅋ
그다음부턴 신경 써서 보니까 정말 신기한 게 많더라. 같은 '카페라떼'인데 "룸온 추가는 +500원", "샷 추가는 +1000원" 이런 식으로 숨겨진(?) 옵션들이 있었어. 그리고 시간대별로 할인도 다르더? 아침 7시~9시 10% 할인, 오후 2~4시 다른 이벤트 같은 거. 나는 점심시간에만 갔다가 왜 자꾸 비싼 것 같았는지 그제야 알았지 ㅠㅠ
결론은 카페도 공략할 게 있다는 거네. 이제부턴 메뉴판을 제대로 읽고, 어떤 옵션을 추가할지 생각해서 시킬 거야. 그리고 시간 여유 있을 땐 할인 시간대를 노리고 가기로! 주변에서 "너 왜 항상 손해본대?"라고 했던 게 이거 때문이었나 보네 ㅋㅋㅋ 나도 이제 카페 고수가 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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