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한테서 '내일 밥 먹자!'라는 톡 받았어. 나도 좋다고 했는데 당일 아침에 갑자기 '어 미안... 급한 일이 생겼어'라고 옴. 이거 벌써 세 번째다 ㅋㅋㅋ
물론 진짜 급할 수도 있겠지. 근데 패턴을 보면... 목요일 밤마다 이런 일이 생긴대 ㅠㅠ 드라마 방영날이다. 그냥 처음부터 '드라마 본다'고 했으면 괜찮은데 왜 약속을 잡는지 모르겠음.
이제 나도 대처법을 배웠어. 친구 약속은 '예정'으로만 받고 당일 오후에 '진짜 가냐?'고 재확인한다 ㅋㅋ 이게 2024년의 생존법인 것 같음. 너희도 이런 친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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